특별한 재료로 만든, 2021 스타벅스 신메뉴 정체

조회수 2021. 1. 14. 15: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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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중 내 취향은?
스타벅스에서 2021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4종!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원하는 의미를 담았다던데 과연 맛은 어떨까!

홀 그레인 오트 블렌디드 (T)

가격 6,100원

현미, 백태, 검정콩, 귀리, 검정깨, 보리, 흑미,

오트밀크 등 말만 들어도 건강해 보이는 재료에

백앙금으로 단맛을 더한 음료 블렌디드!

오트밀크를 베에스라 진한 우유 맛

보다는 약간 밍밍하면서도 슴슴한 맛이다.


미숫가루를 물에 연하게 타 먹는 느낌이랄까..! 


거기에 찹쌀떡이 더해져 쫀득한 식감과

약간의 포만감을 더해준다. 

홀 그레인 오트 라떼 (T)
가격 5,800원

홀 그리엔 오트 블렌디드랑 베이스는 같고

조금 더 홀짝홀짝 마실 수 있는 라떼!

블렌디드와 맛은 비슷하지만, 

라떼가 조금 더 묵직하고 진하게 느껴져

개인적으로 더 취향에 맞았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T)

가격 5,800원

음료 위에 올려진 에스프레소 크림과

바닐라 커피 칩 덕에 뚜껑을 여는 순간

달달하면서도 향긋한 커피 향이 솔솔~

밑 부분의 라떼가 부드럽게 들어오다

크림을 만나 한층 묵직한 맛과 달달한 맛이 UP!


깔끔한 라떼를 좋아한다면 불호,

아이슈페너 같은 느낌을 원한다면 호!

말차 초콜릿 라떼 (T)

가격 6,100원

화이트 초콜릿과 모카 초콜릿으로 

달달함을 두 배로 살린 말차 음료!


제주도 유기농 말차를 이용했다고 하는데

말차부분만 먹으면 쌉쌀한 맛이 팍 느껴진다.

초콜릿 부분을 잘 섞어서 맛 보면..!

생각보다 초콜릿 맛이 진한 편이라 

말차 음료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홀짝홀짝 거리면서 먹기 괜찮았다.

*총 평*


오트밀크, 유기농 말차, 콩 등 컨셉에 맞게

건강한 재료를 쓴 느낌이 물씬 난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음료 맛이 진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 위주인 느낌인 동시에

큰 임팩트 있는 메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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