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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이 주식 절대 안 한다는 이유

조회수 2021. 2. 4. 1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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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지만..!


믿었던 지인으로부터

억대 사기를 당해

힘든 시절을 겪어야만 했던

연예인들이 있다.

현영

재테크의 달인인 현영에게도 아픔이 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20대 때 '석유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석유를 쌀 때 사뒀다가 비쌀 때 팔자는 생각에, 석유 묻을 드럼통을 한 개당 2000만 원씩 5개 사서 1억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에 사기 당하고는 소주병을 끼고 살았다고..!

최창민

90년대 청춘 스타에서 배우 겸 명리학자로 돌아온 최창민(최제우)이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출처: SBS플러스 제공

구본승이 최제우에게 "어떻게 하다 명리학을 공부하게 됐는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SBS Plus: 소속사의 사기와 밤업소 행사의 강요! 너무나 힘들었던 그 당시 최제우

이에 최제우는 "원래 있던 회사에서 앨범을 하나 더 내자고 왔는데, 알고 봤더니 투자 사기였다. 그 당시에 인감을 다 맡겨두었던 터라 모두 제 이름으로 사인을 해놔서 3년 동안 혼자 일용직을 하면서 2~3억 빚을 갚았다"고 고백했다. 

인생이 궁금해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허경환

MBC: "숨을 못 쉴 정도로..." 동업자의 사기로 30억대 빚을 지었던 허경환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을 하며 한때 수십 억대의 빚을 지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화를 못내겠더라. 통조림 사업도 따졌더니 '언론에 알리겠다' 하더라"며 "같이 (사업)하던 분이 사고를 치기도 했다. 두 세 장이 터졌다. 방송에서 얘기한 적도 없다. 완전히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아서 얘기할 수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JTBC: (WOW) CEO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누적 매출 180억😮

또한, "라디오 생방송을 하다가 빚쟁이한테 전화가 온 적도 있다. 집 한 채 산 집문서를 들고 은행까지 간 적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뒤이어 그가 피해를 입었다고 말한 두 세 장은 2~30억 대를 말한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 지금은 정리가 되고 이윤이 올라오고 있다고.

닭가슴살 CEO 파이팅!

김수용

김수용은 과거 방송에서 연예인 선배에게 수억대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02년 한 선배가 돈 벌게 해주겠다며 인감도장을 달라고 했다"며 "빌라 하나를 내 앞으로 등기 이전해서 그것을 담보로 3천만 원을 주겠다고 했다. 이름만 빌려주면 돈 주고 빌라가 내 이름으로 돼 있어 안 갚아도 문제 없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SBS Plus: 10억 원의 부동산 사기를 당한 김수용

추후 다른 선배들의 조언으로 대출을 안 받겠다고 말하고 해외 촬영을 다녀온 김수용. 그러나 이미 선배는 편법으로 8억 원을 빼돌린 뒤였다.


보통 노숙자 명의로 집 사서 집값보다 비싸게 대출을 받는 신종 사기 수법에 당한 것.


김수용은 "검찰에서 그 선배는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5억 5천을 뺀 모든 돈을 제가 갚아야했다. 차가 압류됐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연경

출처: MBC 제공

김연경도 사기를 당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연경은 "아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그 사람이 튀었다"며, "그 사람이 여러 명에게 거의 100억 원을 빌리고 튀었다고 들었다. 나는 빌려줄 때 '못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렸는데 오세근 선수는 가정이 있으니, 가족도 함께 당했고 액수도 컸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선영

출처: 뉴스에이드 DB

안선영도 결혼 전 억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그가 사기를 당한 사람은 경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투자 전문가였다..!

KBS 2TV: 안선영, 사기당한 후에도 라디오 생방 진행?

시집 가려고 모아둔 돈이었다. 억 단위였다. 믿고 맡겼다. 2년을 봤던 사람이다.

내가 방송 나와서 거짓말 하면 큰일 나니까 방송 나온 사람 믿어도 된다고 생각한 거다.

심지어 그 분을 섭외한 PD님도 다 당했다. 몇십 명이 크게 당했고 몇십 억을 크게 한 그분은 실형을 살고 있다.

그 때 이후 나는 절대 주식, 현물 이런 거 안 한다. 실물로 보이는 것만 한다. 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준다고 하면 일단 의심해라.

(안선영, KBS '해피투게더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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