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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매주 배달해드립니다

조회수 2021. 02. 09.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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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꽃 한송이만 있어도 공간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곤 한다. 꽃을 가끔 꽂아두고 싶은데 꽃 시장까지 가긴 귀찮다고? 그런 이들을 위해 제철 꽃들을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가 늘고 있다. 

무이


청초한 분위기의 꽃다발이 취향이라면 무이가 맞을 듯하다. 네덜란드어로 ‘아름답다’는 뜻을 가진 무이에서는 2주에 한번, 혹은 한달에 한번으로 꽃 배송 주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달에 한번 꽃을 배달 받을 수 있어, 매주 혹은 격주마다 꽃을 받는 게 좀 부담스러운 이들이게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꽃다발 크기는 25cmx35cm가 기본이지만 회당 9천원을 추가하면 약 1.5배 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평소 짙은 색의 독특한 꽃보다는 파스텔 톤의 화사한 꽃들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제격이다.

웹사이트 www.moooi.kr

인스타그램 @Moooi.kr

어니스트 플라워


꽃과 식물 중 택일하여 정기 구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시들면 갈아줘야 하는 꽃이 가끔 피곤하게 느껴진다면 식물을 정기구독해보자. 어니스트 플라워는 국내 다양한 농원의 생산자들을 소개하고 농원에서 직배송하는 시스템이라 고객들에게 신뢰도가 높다. 어니스트 플라워 웹사이트에서는 농부들을 인터뷰하고 각 농원의 꽃들이 가진 특징과 재배 과정도 소개하고 있다. 기본적인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철꽃 1종을 매월 1회 혹은 2회 받아볼 수 있다.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고 ‘파머스초이스’를 정기구독할 경우, 농부가 직접 선택한 3종 이상의 꽃을 혼합해 보내준다.

웹사이트 honestflower.kr

인스타그램 @honestflower.kr


플립


꽃을 정기구독하면서 사회적 기업까지 도울 수 있다. 플립은 청각 장애 플로리스트들이 일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정기구독자 300명당 청각 장애 플로리스트 1명을 양성할 수 있다. S, M, L 사이즈 중 원하는 꽃다발의 사이즈를 정해서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귀여운 ‘꽃말 카드’를 세워둘 수 있는 거치대를 받을 수 있다. 꽃말 카드엔 매주 배달하는 꽃의 종류와 꽃말이 적힌다. 꽃 이름을 몰라 답답했던 이들을 위한, 작은 배려다. 정기구독을 하는 회차가 늘어날수록 꽃병, 원예 가위 등 꽃과 함께 받는 선물도 늘어난다.

웹사이트 www.flipflower.co.kr

인스타그램 @flip_korea


두시


두시에서는 테마 정기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제철 꽃을 랜덤으로 받는 건 여타 사이트와 비슷하지만, ‘자연’과 ‘도시’ 중 자신이 원하는 테마를 고를 수 있는 게 재미있다. ‘도시’가 테마인 꽃들을 정기구독으로 선택하면 2주에 한번씩 총 4회에 걸쳐 뉴욕, 파리, 시드니, 제주를 주제로 해 각각의 도시가 연상되는 꽃다발이 차례대로 도착한다. ‘자연’을 선택했을 때는 바다, 석양, 들판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플로리스트가 만든 꽃다발을 4회 받아볼 수 있다. 매회 주제에 맞춰 어떤 꽃을 보내줄지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다.

웹사이트 doosi.kr

인스타그램 @doosi.kr


Writer 이상희(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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