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협박 당하는 티아라 멤버들

티아라 멤버 지연과 소연이 살해 협박을 받고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살해협박?!

인기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소연이

최근 끔찍한 소식을 전했다.

분노

주의

출처: 인스타그램

일주일째 SNS 활동 중단한 지연

지연은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에게

살해 협박을 받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다"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건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닌데?

출처: 인스타그램

많이 놀랐겠다...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던 지연은

일주일 전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하지 않는 상태다...

지연 건들지 마라!

출처: 인스타그램

소연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한편 같은 티아라 멤버 소연도

살해 협박에 시달린다고 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연예 매체를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소연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스토커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이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며 

소속사는 스토커에 대한 강경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소연은 현재 공포감에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다"

스토커???

출처: 텐아시아

소연의 집까지 침입한 스토커

스토커는 소연의 집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집에 두고 가기도 하고,

살해 협박까지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소연은 

2011년에도 스토커 피해를 호소했다.

이후로도 수년간 스토커에 시달려왔다고...

집까지 침입한다니...

출처: 인스타그램

정말 소름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두 사람을 살해 협박한 스토커는

동일 인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지

하루빨리 범인이 잡히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출처: 인스타그램

히트곡 부자 티아라

티아라는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좋은 사람 ver.1’로 데뷔해

‘히트곡 부자’로 불릴 만큼 많은 곡으로 사랑받았다.

티아라는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장수 걸그룹인 데다가,

각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랜 시간 활동해 온 만큼,

많은 팬들도 보유하고 있는 티아라.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만큼

수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는 듯하다.

출처: 텐아시아

지켜주세요

미리미리 안전에 만전을 기해

이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