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건강을 망치는 의외의 습관
조회수 2021. 3. 22. 15:44 수정
수면건강의 질을 떨어트리고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의외의 습관이 있다는데요
바로 잠들기 직전 목욕하기와
잠들 때까지 누워있기입니다!
우리 몸은 심부 체온을 낮추면서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잠들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잠들기 바로 직전 목욕을 하게 되면
체온이 올라가게 되고
체온이 다시 낮아질 때까지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줘진다고 해요!
잠들기 전 목욕을 해야 한다면
잠자기 1시간에서 2시간 전
40℃ 정도의 물로 목욕을 해주셔야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퇴근 후 잠들기 전까지
침대에 누워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것 또한 수면 건강을
망치는 범인이라고 해요 ㅠㅠㅠ
잠이 오지 않는데도
누워서 잠을 자려고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수면을 방해한다고 하는데요
잠이 오지 않음에도
계속 누워있는 자세는
혈액순환의 장애를 일으키고
통증을 유발하여 오히려
불면증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누워있다가 잠이 오지 않으면
민간요법으로 양을 세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양을 세는 행위는 뇌를 깨우는
행동이기 때문에 ㅠㅠ
수면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수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잠들기 1~2시간 전 목욕하기!
수면을 위해 억지로 누워있거나
숫자를 세는 습관은 금물!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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