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싫은데 좋아' 내성발톱 같은 마성의 남자
조회수 2021. 3. 2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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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한기자
이번 4월호 남성잡지 '맥심(MAXIM)'에서
뜻밖의 인물이 커버를 장식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모두를 준며들게 하는 '내성발톱' 같은 남자, 김해준입니다.
개그맨 김해준은 6년 동안 개그맨 지망생 시절을 보내다가 2018년 데뷔를 했는데요.
사실 김해준은 체대 입시를 준비하다가 어릴 적 꿈인 '개그맨'이 되기 위해 연극영화과로 진학했습니다.
그의 첫 코너였던 '개통령'에서 특유의 말투와 찰진 연기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그 후 여러 코너가 편집되고 폐지되면서 타 코너에서 서브 역할을 맡으며 간간이 얼굴을 비쳤습니다.
꾸준히 개그와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 끝에 유튜브 '피식 대학' 채널에서 '쿨 제이'와 '최준'으로 대박을 터뜨리게 되죠.
특히 '카페 사장님' 최준은 시청자들이 질색팔색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마성의 매력이 있죠! (조회수 ㄷㄷ)
사랑에 항상 적극적인 남자, 최준. 그의 행보는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대기업 광고는 물론
인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눈도장을 쾅!
[#하이라이트#]신문명 게임 접하고 신난 BTS?! 게임에 진심인 대유잼 방탄 | tvN 210324 방송
그 외에도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고
잡지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맥심 화보를 찍으며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생각했던 디테일한 포인트를 시청자분들이 알아봐 주실 때 가장 큰 쾌감"이라는 천생 개그맨 김해준.
대세 of 대세의 향후 활동은 어떻게 될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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