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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의 오디오 세계로 안내하는 상냥한 안내양

조회수 2021. 04. 14.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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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ntz PM6007 · CD6007

이번에 필자가 시청한 모델은 마란츠 CD6007 CD 플레이어와 PM6007 인티앰프의 조합이다. 이 조합은 세트로 구성하기에 좋은 제품들로, 마란츠의 엔트리급 라인업으로 유명한 6000 시리즈의 CD 플레이어와 인티앰프의 최신 기종이며 오디오 애호가를 마란츠의 오디오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 제품이다.



마란츠 CD6007 CD 플레이어는 특히 마란츠 제품의 화려한 외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 상급기의 실력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서 선보이겠다는 마란츠의 의지를 잘 보여 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CD6007은 입문용 CD 플레이어지만 전작인 CD6006이 유명 오디오 잡지에서 추천된 바 있으며, 특유의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내부의 부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전원부의 커패시터 용량을 120% 늘리고 회로를 더욱 향상시키는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욱 완성도 높은 형태로 발전시킨 제품이다. 즉, 이미 검증된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CD6007 CD 플레이어의 장점은 최근 다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음원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점이다. CD 재생과 USB 메모리 재생을 할 수 있고, 데이터 CD(MP3, WMA)도 재생할 수 있다. 코액셜, 옵티컬 디지털 출력도 갖췄다. 그리고 AK4490 DAC가 내장되어 있으며 PCM 최대 24비트/192kHz, DSD 최대 5.6MHz까지 재생할 수 있다. 또한 깊은 스테레오 이미징을 개선하는 슬로우 롤오프와 보다 정확한 이미징 재현이 가능한 샤프 롤오프 두 가지 디지털 필터 옵션이 도입되었다.



또 마란츠만의 특징인 디스크리트 OP 앰프 HDAM-SA2가 적용되어 있으며, 전작 CD6006보다 성능이 향상된 세 가지 게인 설정을 제공하는 풀 디스크리트 헤드폰 앰프도 내장되어 있다. PM6007 인티앰프도 함께 컨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리모컨도 부속되며, 입·출력 단자는 금도금되어 있다. 

PM6007 인티앰프는 8Ω에서 45W, 4Ω에서 60W의 출력을 내며, 2조의 스피커를 조합할 수 있는 A/B 스위칭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4조의 RCA 아날로그 입력뿐만 아니라 2개의 옵티컬, 1개의 코액셜 디지털 입력도 지원한다. 포노(MM) 입력, 헤드폰 출력도 갖추고 있다. 단자는 CD6007과 동일하게 금도금되어 있다.



PM6007의 DAC부에는 CD6007 CD 플레이어와 같은 AK4490 DAC를 탑재했고, 동일하게 두 가지 디지털 필터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HDAM-SA3 회로를 탑재해 출력 스테이지에서 왜곡이 적은 광범위한 다이내믹 레인지를 보장한다. 전원부에는 고전류, 고속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와 고전류 스토리지 커패시터, 토로이달 트랜스포머가 적용되어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와 낮은 임피던스 드라이브 기능을 제공한다.



마란츠의 CD6007 CD 플레이어와 PM6007 인티앰프 조합을 들어 보기 위해서 미션 QX-4 스피커를 연결해 보았다. 이 정도 스피커면 마란츠의 엔트리급 오디오 시스템의 실력을 충분히 보여 줄 것이다.

먼저 최고의 기교파 피아니스트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이 연주하는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 3악장 장송행진곡(Hyperion)을 들어 보았다. 전체적으로 마란츠 사운드의 특징인 깔끔하고 단정한 피아노 음이지만 결코 왜소하지 않고 제법 힘이 실려 있다.



정트리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의 유명한 피아노 트리오 ‘위대한 예술가를 회상하며’(EMI)를 들었다. 음선이 가늘지 않으며 첼로와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들의 음색과 질감이 비교적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조수미가 부른 비발디의 ‘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RV630’ 중에 나오는 ‘라르게토’(Warner Classics)에서는 저음 악기의 에너지 표현이 좋은 편이고, 조수미의 목소리도 맑고 힘 있게 들린다.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EMI) 제4악장 합창 부분에서는 관현악이 좌우로 제법 넓은 무대를 연출하며, 타악기의 타격감도 좋은 편이다. 솔로 가수의 목소리도 우렁차게 울리며, 합창단의 목소리도 자연스럽게 그려 낸다.



마란츠 CD6007 CD 플레이어와 PM6007 인티앰프는 비록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오랜 기간 동안 단점을 보완하고 부품을 개량하고 회로를 개선해 왔기에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 준다. 과거에 비해서 음선이 제법 두툼하고 힘이 실려 있다. 전체적으로 맑은 배경에 힘이 있고 명료한 소리를 들려준다. 이 정도면 큰 부담 없이 적당한 실내 공간에서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만하다(이현모). 


수입원 D&M Sales Marketing Korea (02)715-9041 

PM6007

가격 59만8천원

실효 출력 45W(8Ω), 60W(4Ω) 디지털 입력 Optical×2, Coaxial×1 DAC 칩 AK4490 아날로그 입력 RCA×4, Phono×1 오디오 아웃 지원 프리 아웃 지원 주파수 응답 10Hz-70kHz THD 0.08% 댐핑 팩터 100 HDAM 버전 SA3 헤드폰 출력 지원 크기(WHD) 43.9×10.4×37cm 무게 7.6kg

CD6007

가격 49만8천원

메커니즘 JTL-101Y DAC IC/디지털 필터/노이즈 쉐이퍼 AK4490 디지털 입력 USB A×1 디지털 출력 Optical×1, Coaxial×1 아날로그 출력 RCA×1 주파수 응답 2Hz-20kHz 다이내믹 레인지 100dB S/N비 110dB THD 0.002% 채널 분리도 98dB HDAM 버전 HDAM+HDAM SA2 헤드폰 출력 지원 크기(WHD) 43.9×10.4×34.5cm 무게 6.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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