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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꼭 찾고 싶은 사람은

조회수 2021. 4. 1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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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건 이상을 수사한 베테랑 프로파일러도 등골 오싹하게 한 범인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강력 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불안과 공포에 떠는 국민들을 위해

날카로운 범죄 분석으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 온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28년의 경찰 생활 동안 투입된 

사건만 3천여 건! 직접 대면한 범죄자만도 

천여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수사의 베테랑 권일용의 

등골을 처음으로 서늘하게 만든 

최악의 범죄자는...

3년간 25건 이상 강도 살인 사건을 저지른 

희대의 연쇄 살인마 정남규

저와 얘기하면서 살인을
추억했어요

살인의 순간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

섬뜩한 살인마와의 치열한 심리전 끝에

살인 자백을 이끌어 내셨다고 해요

그런데...

추가 증거를 찾기 위해 정남규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도중에

더 오싹한 일이 일어났다는데...

현주엽과 김원희를

소름 돋게 만든

연쇄 살인마의 수집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프로파일러
그것이 알고 싶다!

경찰에서 퇴직한 뒤에도 

수사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전설의 프로파일러이지만 


처음에는 지문을 채취하다가

지워 버리는 큰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는데요

그때의 실수를 거울 삼아 

혼자서 맹연습을 거듭한 끝에 

지문 채취의 달인이 되었고

이후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면서

범인을 잡은 공로로

특진을 거듭하셨다고 합니다

한편

막내 형사 시절 자신을 아들처럼 챙겨 주고

프로파일러의 길로 이끌어 주신 반장님을 

찾아 나선 권일용

부끄럽지 않게 살아라

연쇄살인범을 쫓느라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

과연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21년 만에 반장님과 다시 만나, 

가르침대로 훌륭한 경찰이 되었다고 

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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