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0% 식단 공개한 톱스타
조회수 2021. 4. 20. 08:59 수정
진짜 풀만 먹나 봤더니..
무려 20년 넘게 65kg 내외 몸무게를 유지 중인 스타,
홍콩 4대천왕 출신의 유덕화, 61년생으로 울해 60세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건강과 젊음을 지키고 있다는 유덕화,
젊음의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생각을 많이 안 해서 좀 천진한 것 같아요.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그게 젊음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죠.
그게...다라고...?
팬들이 원한 대답은 그의 운동 루틴과 식단이 아닐까.
이후 그가 밝힌 진짜 비결, 바로 채식 위주 식사였다.
지금은 아내와 함께 채식을 해요. 대부분 채소와 콩 종류를 먹고 면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즐기지 않아요.
유덕화는 하루 세 끼 곡물류를 챙겨먹고, 무염 치즈와 물에 삶은 닭고기를 곁들인 식사를 1년 내내 유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었다.
미친 자기관리...!
그리고 이번엔 유덕화가 직접 자신의 도시락 메뉴를 공개, 눈길을 끌었다.
그가 젊음을 '냉동'시킬 수 있었던 진짜 비결!
유덕화는 얼마 전 자신의 틱톡 계정에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밥을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채소 수프, 호박을 얹은 밥, 볶은 채소 요리 등을 정갈하게 담은 도시락.
2013년부터 채식 위주 식단을 즐겼다는 것을 증명하듯 기름기 하나 없는 담백한 식사 메뉴다.
촬영을 앞두고 근육량을 늘려야 할 때 닭고기를 먹는 것 빼면 평소 채식을 한다고.
여기에 차가운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도 건강의 비결이라고 한다. 30년 동안 뜨거운 음료만 마셨다는 전언이다.
난 못해...안 될 거야...
유덕화는 '무간도' 이후 20년 만에 양조위와 만난 영화 '금수지'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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