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ft + S + 윈도우키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제발

조회수 2021. 4. 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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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던 거 아니죠?! @_@

좋은 정보 글은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양질의 글이 아닐까 싶다.

위의 방법을 쓸 수 있는지를 알려면, 먼저 Window 10인지 버전 확인을 해야 한다.

1. 먼저 노트북 키보드에서 Alt 버튼 왼쪽에 있는 Windows 모양 키를 누른 상태에서 R 키를 누른다. 또는 시작 -> 실행을 차례대로 클릭한다.

2. 실행 창에서 winver 이라고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3. 지금 사용 중인 운영 체제 Windows의 버전이 뜬다.

단순히 정보만을 글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요소를 버무리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기도 쉽다. 지금부터 좋은 정보의 조건 3가지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첫째, 시각 자료를 잘 활용한다.

단순히 글로 풀어서 설명하는 것보다 이미지를 보면서 내용을 볼 때 그 내용을 기억할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다양한 연구에서 밝혀진 지 오래다.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다면 글뿐만이 아니라 이미지와 같은 시각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둘째, 유머와 재미를 활용한다.

유머는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뿐만이 아니라 장기 기억력을 만든다. <유머의 마법>에서는 유머가 담긴 교재로 학습한 학생이 수업 내용을 더 많이 기억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게다가 정치인 또한 연설문 보좌진에 전문 코미디언을 포함하기도 한다고 하니 유머의 힘은 정말 강력하다고도 볼 수 있다.

셋째,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이것은 정보를 쉽게 풀어쓸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정보 제공자는 흔히 자신의 지식 내에서 내용을 설명하기 쉽다. 그렇다 보니 지식의 저주에 빠지곤 한다. ‘이 정도는 누구나 알겠지’하고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기도 한다. 하지만 좋은 정보는 누가 읽든 쉽게 이해가 되어야 한다. 읽는 독자나 청자에 맞게 내용을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고수임을 잊지 말자.

정보가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요즘 시대에 좋은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서 즐거움도 줄 수 있는 콘텐츠가 더 많은 주목을 받는다. 좋은 정보는 진지하고 어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야말로 좋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는 첫걸음이지 않을까?

참고 :

1) Shift + S + 윈도우키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제발, 더쿠 (링크)

2) 유머의 마법, 제니퍼 에이커/ 나오미 백도나스

3) 이미지 출처 : 드라마 <스타트업>

Written by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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