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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 변신 4!

조회수 2021. 4. 20.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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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의 헤어 변신이 성큼 곁에 다가온 봄처럼 반갑고 상큼하다.
@nicolaannepeltz

니콜라 펠츠의 허쉬컷

스트레이트 롱 헤어를 휘날리며 여성스러움을 자극했던 브루클린 베컴의 연인 니콜라 펠츠가 자유분방한 ‘허쉬컷’으로 변신했다. 직접 쓴 자신의 드라마 <롤라 제임스 Lola James>의 역할을 위해 짧은 단발을 감행한 것.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오른 허쉬컷은 층을 많이 낸 스타일로 헤어 끝 부분의 가벼운 텍스처를 자연스럽게 말아주듯 연출해 보헤미언 느낌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앞머리부터 잔잔한 컬을 더하거나 전체적으로 C컬로 연결하듯 스타일링하면서 레이어링된 층을 한껏 살리는 것이 관건이다.


@gigihadid

지지 하디드의 진저 컬러

2021 F/W 컬렉션의 이슈는 엄마가 된 지지 하디드의 베르사체 런웨이 컴백. 오랜만에 무대로 복귀한 그녀는 은은한 붉은 빛이 감도는 일명 ‘진저 컬러’로 변신, 베르사체 오프닝과 클로징 모델로 나서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SNS를 통해 염색 과정을 공개했던 그녀의 헤어 컬러 변신은 컴백 소식과 함께 화제가 됐는데, 지지 하디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퀸스 갬빗>의 주인공 베스의 헤어 컬러에 푹 빠져 그 동안 유지해오던 차분한 브라운 헤어 컬러 대신 진저 컬러를 선택했다. 새 시즌을 맞아 헤어 컬러가 고민된다면 피부 톤을 밝히고 생기를 더하는 이 컬러를 참고해 보길.


@billieeilish

빌리 아일리시의 블론드 헤어

헤어 컬러 변화에 가장 발빠르게 반응하는 이가 있다면 바로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다. ‘염색 맛집’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헤어 컬러를 시도했던 그녀가 시그너처 컬러인 그린 컬러를 뒤로 하고 금발로 변신했다. 그녀의 금발 인증 포스팅에 팬들도 ‘좋아요’를 누르며 환호했는데 빌리 아일리시 역시 업 두 헤어와 스트레이트 헤어 등 다채로운 헤어 연출법을 공개하며 금발 헤어에 완벽히 적응하고 있다. 중단발의 헤어 길이에 층을 더해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매력적이다.

@emmalouisecorrin ​

엠마 코린의 보이시 쇼트 금발

넷플릭스 <더 크라운 시즌 4> 등장과 동시에 스타덤에 오르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 엠마 코린. 한동안 단발병을 유발하며 우아한 동시에 레트로적인 헤어 스타일을 이어오던 그녀가 최근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 SAG Awards>에 참여해 쇼트 컷 헤어는 물론 한층 빛나는 금발을 선보이며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블론드 헤어 대열에 합류했다. 길게 흘러내리는 앞머리와 텍스처를 간결하게 정리한 스타일링 덕분에 개성 강한 금발 컬러임에도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 그녀의 헤어 변신은 곧 현재 촬영 중인 <더 크라운 시즌 5>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한층 짧아진 길이와 과감한 컬러를 소화해내며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사진 @billieeilish, @emmalouisecorrin, @gigihadid, @nicolaannepeltz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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