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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70% '앱으로 쇼핑'..규모는 쿠팡, 대세는 당근마켓

조회수 2021. 04. 27.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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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픽사베이)

지난달 국내 모바일 쇼핑 사용자수가 3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70%가 앱으로 쇼핑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월사용자수를 기록한 곳은 ‘쿠팡’이었다. 중고거래에선 ‘당근마켓’이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했다.


26일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억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업종별 중복 사용자수를 제외한 2021년 3월 쇼핑 앱 전체 사용자수(MAU)는 3518만7229명으로 집계됐다.

출처: (자료=아이지에이웍스)

몸집은 소셜커머스, 대세는 중고거래


이용규모가 가장 큰 분야인 ‘소셜커머스·오픈마켓’ 앱의 사용자수는 3046만5466명으로 분석됐다.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개수는 3040세대 여성이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각각 4.9시간·4.2개, 5.2시간, 4.2개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수를 기록한 앱은 ‘쿠팡’(2503만6170명)이었다. 10대부터 60대까지 전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번가’(965만 4597명), ‘G마켓’(630만 287명), ‘위메프’(526만 2084명), ‘티몬’(468만 9758명), ‘옥션’(325만 546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중고거래 앱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사용자수는 1년 새 141% 증가한 1640만5219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1190만6916명) 대비 38%가량 증가했다. 특히 주요 쇼핑 업종 가운데 20대 비율이 약 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출처: (자료=아이지에이웍스)

업종 1위는 당근마켓이 차지했다. 월사용자수 1518만4659명을 기록, 93%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했다. 업종 내 당근마켓의 단독 사용률도 80%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 ‘종합쇼핑·홈쇼핑’ 카테고리에서는 ‘GS샵’이 월사용자(459만7398명),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59.8시간), 사용일수(5.7일)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3040세대 여성 비율이 각각 19.31%, 30.76%로 전체 사용자 구성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마트’ 업종은 할인 프로모션 시 신규 유입자가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3월30일 할인 행사 ‘렌더스데이’를 진행한 ‘이마트’의 당일 신규설치기기수는 1만2783명으로 하루 전 대비 7배가량 많았다. 주요 ‘마트’ 업종 앱 중 3월 사용자수(MAU) 1위는 ‘이마트몰’(181만 639명)이었다.


한편 백화점, 해외직구, 가격비교, 면세점 등 기타 업종별 월사용자수가 높았던 앱은 ‘롯데백화점’(86만8834명), ‘Wish’(72만6040명), ‘다나와’(71만9154명), ‘롯데면세점’(7만9408명)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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