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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 콜렉터? 앞으로 MCU에서 볼 수 있는 뉴 페이스 대형 배우들

조회수 2021. 05. 0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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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았듯(!) 마블 스튜디오 역시 인피니티 스톤급 대형 배우들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의 멤버로 영입 중이다.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조력자, 혹은 빌런이 되어 관객을 찾을 할리우드의 대형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오웬 윌슨
드라마 <로키>

팬들을 설렘에 빠뜨린 로키(톰 히들스턴)의 생존신고. 드라마 <로키>는 전편에서 테서랙트로 현실을 쪼개버린 로키가 TVA(Time Variance Authority, 시간을 관리, 감독하는 기관)와 함께 평행우주를 재정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를 비롯한 코미디부터 <미드나잇 인 파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에 이르는 아트버스터까지 섭렵한 오웬 윌슨이 로키의 새로운 파트너로 추측되는 인물 뫼비우스를 연기한다. 

레이첼 와이즈
영화 <블랙 위도우>

2020년부터 몇 번이고 개봉을 미뤄왔던 <블랙 위도우>가 드디어 극장을 찾는다. <블랙 위도우>는 <더 랍스터>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 호평을 받은 작품들로 필모그래피를 메워온 레이첼 와이즈의 MCU 데뷔작이기도 하다. 레이첼 와이즈는 멜리나 보스토코프를 연기한다. 나타샤(스칼렛 요한슨)의 어머니와 같은 캐릭터라고. 코믹스 속 멜리나는 블랙 위도우를 증오하던 빌런이었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플로렌스 퓨
영화 <블랙 위도우>

MCU 내 스칼렛 요한슨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예상되는 배우, 바로 플로렌스 퓨다. 플로렌스 퓨가 연기할 옐레나 벨로바는 나타샤의 여동생 같은 존재다. 코믹스에선 라이벌로 묘사된 캐릭터. 옐레나 벨로바는 영화 <블랙 위도우>를 딛고 이후 방영될 드라마 <호크아이>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양조위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양조위의 이름만으로도 이 영화를 만나볼 이유는 충분하다. 양조위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중심에 선 빌런, 만다린을 연기한다. MCU의 시작을 알렸던 <아이언맨>(2008)에서부터 존재감을 뽐냈던 이 빌런을 그가 얼마나 압도적인 캐릭터로 그려냈을지 기대해보자.

안젤리나 졸리
영화 <이터널스>

<노매드랜드>를 통해 오스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쓴 클로이 자오 감독의 신작은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다.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어마어마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그 중심엔 테나를 연기할 안젤리나 졸리가 있다. 그녀가 연기할 테나는 마블의 초능력 히어로 집단, 이터널스의 2세대 리더다. 슈퍼 히어로의 영역까지 필모그래피를 확장한 안젤리나 졸리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반가운 캐릭터.

리차드 매든
영화 <이터널스>

타노스와 맞먹는 강력함을 지닌 이터널스 멤버, 이카리스는 리차드 매든이 연기한다. <왕좌의 게임> 속 롭 스타크 역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보디가드>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해외의 파파라치 매체 카메라엔 그가 와이어에 매달려 날아다니는 장면을 촬영한 장면이 포착되기도. MCU에 합류한 리차드 매든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지 기대해보자.

셀마 헤이엑
영화 <이터널스>

마동석
영화 <이터널스>

(왼쪽부터) 리차드 매든,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한국 관객이 <이터널스>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마블 히어로가 된 한국 배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여러 영화에서 정의감을 뽐내왔던 마동석이 이터널스에서 가장 따스하고 의로운 심성을 지닌 히어로 길가메쉬를 연기한다. 좀비가 불쌍해질 정도(!)의 위력을 지녔던 <부산행>의 상화로 외국 평단에 눈도장을 찍은 마동석. 초능력을 지닌 슈퍼 히어로를 연기하는 만큼, 이번 영화에선 이전 작품의 몇 배에 다다르는 마동석 파워를 만나볼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걸어본다.

키트 해링턴
영화 <이터널스>

(오른쪽) <이터널스> 촬영 현장의 키트 해링턴과 젬마 찬

<이터널스>의 또 다른 기대 포인트, 마블의 슈퍼 히어로로 관객을 찾을 존 스노우, 아니 키트 해링턴의 출연이다. 그가 연기할 블랙 나이트, 본명 데인 휘트먼은 아서 왕 시대의 흑기사로 엄청난 검술 실력을 지닌 능력자다. 원작에선 이터널스의 멤버 세르시의 연인으로 등장했고, 영화에서도 그 설정을 따를 예정. <이터널스> 촬영 현장에선 세르시를 연기하는 젬마 찬과 키트 해링턴의 키스 신이 포착되기도 했다.


크리스찬 베일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오른쪽)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현장

DC의 히어로가 마블의 빌런이 되어 돌아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배트맨을 연기했던 크리스찬 베일. 현재 촬영 중인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선 메인 빌런 고르 역을 맡았다. 모든 신은 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고르는 신 도살자(God Butcher)라는 이름을 지닌 캐릭터다. 케이트 블란쳇에 이어 빌런으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를 위협하게 된 오스카 위너, 크리스찬 베일이 얼마나 어마 무시한 연기를 펼칠지 기대해보자.

러셀 크로우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러셀 크로우 역시 또 다른 신이 되어 마블의 세계관에 합류한다. 러셀 크로우가 호주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직접 밝힌 자신의 배역은 <토르: 러브 앤 썬더> 속 제우스. 그리스의 하늘, 올림푸스에선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같은 위치에 서 있을 그가 토르의 세계관에선 어떤 포지션의 캐릭터로 등장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스카 아이작
드라마 <문 나이트>

임무를 수행하다 이집트 사막에서 숨을 거둘 만큼의 심각한 부상을 입은 마크 스펙터는 이집트 달의 신 콘슈로부터 힘을 부여받고 부활해 히어로 문 나이트로 거듭난다.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이집트 출신 빌런 아포칼립스를 연기한 바 있는 오스카 아이작이 또 다른 이집트 관련 캐릭터 문나이트 역에 캐스팅됐다. 문나이트의 기대 포인트라면 다양한 자아를 지닌 히어로라는 것. 오스카 아이작의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이 탄생시킬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기대해봐도 좋겠다.

에단 호크
드라마 <문 나이트>

오스카 아이작에 맞설 빌런 역엔 에단 호크가 캐스팅됐다. 아직 그가 연기할 캐릭터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그러나 에단 호크가 MCU에 합류했다는 소식만으로도 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는 상태다. <문 나이트>는 2022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된다.

올리비아 콜먼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

코믹스 <시크릿 인베이전>은 변신 능력을 지닌 외계 종족 스크럴이 지구의 슈퍼 히어로 캐릭터로 변신해 지구를 침공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미 우리는 <캡틴 마블>을 통해 스크럴 종족의 리더, 탈로스(벤 멘델슨)를 만나본 바 있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들의 이야기를 더 개발해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전>을 제작한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2019년 오스카를 비롯한 대부분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올리비아 콜먼이 <시크릿 인베이전>에 합류하며 MCU에 발을 담갔다. 어떤 캐릭터를 연기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에밀리아 클라크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젼>

<왕좌의 게임> 속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 역시 마블 스튜디오의 러브콜을 받아들였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맡을 역할에 대한 정보 역시 아직 베일에 가려진 상황. 그의 이름만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사실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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