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는 두 아들 중 허재의 선택
조회수 2021. 5. 10. 15:51 수정
명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밤 11시 5분
실력도 비주얼도 원탑인
훈남 농구 형제 허웅 x 허훈
특히 농구대통령 허재의 아들로
그 피를 그대로~물려받아
형제간에도 자비 없는 승부욕으로 유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다른 팀으로 만나
경기를 치러야 하는 터라
매일같이 서로를 도발한다고ㅋㅋㅋㅋ
서로가 최적의 매치업 상대라고
생각하는 아버지와는 달리
실제 경기에서 형이랑
잘 안 붙으려 한다는 허훈
"제가 막다 형이 골 넣으면
자존심 팍 상하거든요ㅎ"
하지만 두 형제의 대결은
이미 방송에서도 인기 있는 이벤트
의외로 도른자 스멜 폴폴 풍기는
동생 허훈 때문에
더 재미가 극대화됨ㅋㅋㅋㅋ
짙은 아버지의 향기
"이게 불낙이야!!!!!!!!!!!!"
그로 인해 허재가 늘 받는 질문
'아들들 중 누구를 응원하나요?'
그래도 아빠 입장인데
누가 이기든 상관없겠죠..
응 아니야
이기는 놈이 내 아들이야 (단호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보다 예능이 좋은 아버지의 농담
예능 입성 후
감독 시절 무서운 인상이 없어지고
점점 회춘하고 있다는 허재ㅋㅋ
허재 x 허웅 x 허훈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_SBS: [5월 16일 예고] 성시경×백지영, 환상적인 듀엣♬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티키타카>
음색 끝판왕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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