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엄마들의 육아법
무대 위에서는 세상 힙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라면
다정함 뿜뿜인 할리우드 스타들!
자신과 닮은 붕어빵 아이들에 대한
그들만의 애정 가득 육아법을 알아볼까요?
KYLIE JENNER & STORMI
비욘세와 카디 비의 뒤를 잇는 극성 엄마가 또 있습니다! 하우스 브랜드의 의류 및 악세사리, 다이아몬드 링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스토미를 캐릭터화한 얼굴로 테마파크까지 꾸며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스토미를 향한 그녀의 사랑이 놀랍지 않나요?
ELSA HOSK & TUULIKKI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 엘사 호스크가 올해 2월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딸 툴리키는 엘사 호스크의 신비로운 푸른색 눈동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는데요, 부모의 훤칠한 키까지 유전됐다면 차세대 톱 모델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죠!
KIM KARDASHIAN & NORTH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와 경쟁 구도로 거론되던 킴 카다시안의 딸 노스 웨스트는 키즈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어요. 콜라병 몸매 엄마와의 센스 넘치는 트윈 룩은 전 세계 엄마들의 워너비 룩!
CARDI B & KULTURE
극성 엄마 카디 비의 딸 사랑은 여전해요. 한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은 엄마"라고 밝히기도 한 그녀의 육아 일기는 상식을 뛰어넘죠. 태어난 지 10개월이 되던 해 9500만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을 선물하고, 첫 생일 파티에 5억 가까이 되는 비용을 투자하기도!
AMANDA SEYFRIED & NINA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미우미우의 주얼 장식 턱시도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순간! 5살이 된 딸 니나 사도스키 사이프리드가 카메라 앵글에 잡혔습니다. 엄마를 쏙 빼닮은 외모 덕분에 벌써부터 미래가 기대되는 할리우드 배우 2세 중 하나!
BEYONCE & BLUE IVY
세상에 나와보니 엄마가 비욘세라면? 유명한 부모 덕분에 블루 아이비는 태어난 순간부터 셀럽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팝스타 제이지와 비욘세의 음악적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2021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연소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죠.
EMMA ROBERTS & RHODES
오스카상 후보 출신의 배우 에릭 로버츠의 딸이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 엠마 로버츠가 작년 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10대 시절부터 극심한 생리통에 시달리다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고 난자를 냉동 보관까지 했던 그녀로서는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이 아닐 수 없네요!
GIGI HADID & KHAI
제인 말리크와의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지 하디드의 딸 카이가 지난 11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지는 엄마가 된 자신의 모습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일찍 받은 기분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네요.
이처럼 할리우드는 새로운 패션 패밀리의 탄생에 주목하는 중! 할리우드 2세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할리우드 스타들! 결혼 당시에는 어땠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