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식당 사장님한테 혼남
조회수 2024. 1. 30. 11:40 수정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비율에 잘생긴 얼굴, 멋진 목소리에 축구선수 출신답게 우월한 운동 신경까지 반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샤이니'의 불꽃 카리스마 민호.
지난 2017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전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미국대사관에서 펼쳐진 '걸스 플레이 2(투)! 캠페인 론칭행사에 참여했던 민호.
당시 멜라니아 여사와는 다소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던 소녀들이 뒤에 서있던 민호를 보고 비명을 지르는 등 찐반응을 일으키는 모습은 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다고👍
민호는 지난 해 4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허영만 화백과 함께 춘천의 백반집을 방문한 민호.
백반집 사장님은 메뉴에 대해 설명하려다 순간 민호의 얼굴을 보고는 할 말을 잊어 버렸고, "왜 이렇게 잘 생겨서 말을 못하게 하는거냐?!"라며 가슴을 쓸어내리며 타박하기에 이르렀다.
세상에 잘 생겨서 혼이 나다니! 사장님은 이어 "어유, 세상에. 나 이렇게 잘 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되겠다"고 말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도 한 번 실물보고 깜짝 놀라고 싶습니다!)
지난 해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가 짝사랑하는 후배 '채우기' 역할로 특별출연해 재미를 선사한 민호는 최근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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