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에서 꼬질미를 뽐내고 있는 배우의 놀라운 본체

조회수 2022. 6. 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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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생 윤서아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드라마 '붉은단심'에서 똥금이로 활약하며, 강한나의 뒤를 확실하게 봐주고 있는데요. 궁에서까지 그 변치않는 의리(?)로 형님을 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먹는 것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식탐요정으로 분했는데요. 형님 유정을 향한 의리도 중요하지만 먹을 것 앞에서 무너지는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서아는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 답게 '아기토끼', '서아깅', '말랑강쥐'등 귀여운 별명으로 팬들사이에서 불리고 있는데요. '연애혁명’, ‘여신강림’, ‘알고있지만,’, ‘소년심판’등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올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 사극이지만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에 활력을 풀어주는 씬스틸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를 그린 궁중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아름다운 미장센과 서슬퍼런 핏빛 정치, 그리고 아련한 로맨스가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모르고 있는 사극입니다. 윤서아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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