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신입 공격수와 사귀고 있는 9살 연상 여자친구

조회수 2022. 6. 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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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벤피카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 다윈 누녜스.

리그에서만 28경기 26골 4도움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골을 터트리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종적으로 누녜스를 품에 안은 건 리버풀.

이적료만 최대 1,347억으로 PL 역대 5위에 올랐다.

Eurosport

리버풀이 누녜스를 영입한 이유는 확실하다.

187cm, 81kg의 우수한 신체 조건에도 빠른 스피드를 보유했다.

체력까지 좋아 활동량도 넓고, 슈팅 능력과 연계 센스까지 갖췄다.

Eurosport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도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리버풀이 승리하긴 했지만 누녜스의 활약은 주목할 만했다.

'SPOTV' 중계화면
'SPOTV' 중계화면

대표팀에서도 선배 카바니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중이다.

스타일까지 비슷해 자주 비교되곤 한다.

당장 월드컵에서 우리 수비수들이 막아야 할 공격수다.

Eurosport

리버풀 입장에서도 피르미누가 부진하고, 오리기가 빠진 상황에서 중요해진 누녜스의 활약.

나이도 22세라 활약만 좋다면 더 걱정할 게 없다.

The Mirror

한편 누녜스가 리버풀로 향하며 관심을 받은 여자친구.

나이차부터 심상치 않다.

The Sun

무려 누녜스보다 9세 연상의 여자친구 로레나 마냐스.

더 흥미로운 건 과거 이력이다.

스페인 국적으로 바르샤 알레이스 비달의 전 여자친구다.

비달이 알메리아에서 뛰던 시절 만났고, 2015년 둘 사이 딸도 태어났다.

하지만 2018년 헤어졌고, 훗날 누녜스를 만나게 됐다.

공교롭게 누녜스를 만난 것도 누녜스가 알메리아에서 활약하던 시절이다.

The Sun

올해 초 둘 사이에서 아들도 태어났다.

참고로 왼쪽에 있는 딸이 바로 비달과 사귀던 시절 낳은 아이다.

Daily Star

나이차부터 스토리까지 여러모로 흥미로운 두 사람의 관계.

여자친구지만 사실상 부부와 다름없다.

The Sun

한편 이제부터 리버풀에서 이어질 누녜스의 활약.

과연 주전 스트라이커로 리버풀 공격진에 힘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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