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먹어도 살 안쪄 22인치 허리 유지중이라는 배우
조회수 2022. 5. 25. 17:30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소진은 걸그룹 활동 당시부터 개미허리로 유명했는데, 이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불만을 가질 정도였다고 한다.
혜리, 유리, 민아는 활동을 준비하며 굶고 또 굶어 몸매를 만들어야 했는데, 소진은 오히려 활동 준비할때 더 잔뜩 먹고 운동해 몸을 불려야 했기 때문.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항상 49kg 정도의 몸무게와 22인치 허리 사이즈가 유지 된다고 한다. 근육으로 몸을 불려도 근육도 금방 빠지는 편이라고.
한 편 엔지니어였던 아버지를 따라 공대로 진학해 말 그대로 공대 여신이 되었던 소진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과학 영재반 출신에 항상 전교 1%를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고.
현재는 본명 박소진으로 배우 활동 중인 소진은 최근 드라마 '별똥별'을 통해 연예부 기자를 연기 하고 있다.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 연예부 기자를 소개 받아 반대로 기자를 세시간 인터뷰 하며 캐릭터의 디테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최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상 캐릭터인 '조기쁨'에 빙의하여 번아웃이 온 직장인의 우울함과 분노를 표현한 글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박소진의 연기는 금토드라마 '별똥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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