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에 띄는 숏컷병 유발하는 걸크러시 배우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당찬 후배 주보영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청률 및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세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극 중 펜싱선수로 활약하는 김태리와 보나를 중심으로 태양고 펜싱부 이야기가 극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주보영 인스타그램

최근 회차에선 펜싱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당찬 후배 이예지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는데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펜싱을 그만두고 싶어하지만 코치의 만류로 좌절하는 후배 이예지. 결국 전국대회에서 성적을 내서 코치에게 그만 두는걸 허락받고,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당찬 후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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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에 걸크러시를 자극하는 보이시한 외모로 관심을 받은 이예지를 연기한 배우는 바로 신인 배우 주보영.

오월의 청춘

주보영은 최근 <스물다섯 스물하나>외에도 <오월의 청춘>, <스타트업>, <보이스>등을 통해 이름을 알려가고 있는 신예이다.

드라마에선 신예이지만 독립영화 분야에서는 유명한 얼굴로 2018년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 상을 수상 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자우림, 멜로망스, 다비치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한 바 있는데, 대부분 작품에서 숏컷으로 출연하여 숏컷병 유발하는 걸크러시 외모를 잔뜩 뽐내고 있다.

휠라

또한 주보영은 배우 뿐 아니라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중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TV, 지면광고 등에서 활약중이다.

주보영 인스타그램

개성을 살려 보이쉬하면서도 청량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는 신예 배우 주보영의 앞날을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