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수준으로 늙지 않는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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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피터리베
KBS '현재는 아름다워' 변호사로 돌아온 그. 배우 윤시윤.
데뷔 초와 비교해 별로 변하지 않은 그의 외모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동안인 그의 과거로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1986년생 윤동구였던 고등학교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중국어 랩을 선보였습니다. 얼굴만 봐도 끼가 한가득입니다.
대학을 입학하면서 그는 '윤시윤'으로 개명합니다. 윤시윤으로서 그의 삶이 새롭게 펼쳐진거죠~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 완전 신인이였던 그는 주인공으로 연기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24살 그는 '18살 정준혁' 학생을 연기했습니다. 삼촌 역의 최다니엘과 실제로 동갑, 신세경보다는 4살 많습니다.
2010년 채널 올리브 옴니버스 뮤직드라마 '티아라와 윤시윤의 부비부비'. 취재진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그.
12년 전 사진이니, 당시엔 괜...찮은 스타일이었을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ㅋㅋㅋ
2010년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관우.
저조한 흥행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영화 자체(?)에 문제가 많았다고 하네요.
2010년 KBS '제빵왕 김탁구' 주인공 김탁구 열연.
50%의 경이로운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로 높은 인지도를 쌓으며 주연급 배우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2011년 MBC '나도, 꽃!'. 세 여자의 사랑을 받는 서재희.
2013년 tvN '이웃집 꽃미남'. 탁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유쾌하고 진솔한 천재 크리에이터 디렉터 역할.
2013년 KBS '총리와 나' 강인호. 7kg 감량으로 '잘생김'이 더 확실히 드러납니다.
2016년 해병대 제대. 그의 늠름한 모습에 한 번 더 반합니다~
2016년 JTBC '마녀보감'. 14살 차이지만 위화감 '1'도 없는 비주얼 커플.
2018년 'KBS 연예대상' MC. 설현과 눈호강 투 샷.
'2018년 S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울먹이면서 모든 영광을 동료배우, 연출진 덕으로 돌리는 그의 모습에서 팬들은 훈훈해 했다는 후문이...
미안한 배우가 아닌 믿음이 가는 배우가 되겠다.
2017년 KBS '최고의 한방'. 90년대 아이돌 역할로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2017년 MBC '세가지색 판타지'. 데뷔 9년차이지만 웬만한 신인배우들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하이킥 모습 그대로인 윤시윤!
2019년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육동식.
영화 '탄생' 김대건 신부님으로 변신. 그의 연기가 또 기대됩니다.
2022년 영화, 드라마 둘 다 흥행하여 '윤시윤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타임머신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