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회장까지 만났는데.. SM 캐스팅 거절

조회수 2022. 1. 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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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중국 톱스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클라라입니다. 중국 전체 연예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작년 정점을 찍은 그녀의 인기가 여전한데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사실 클라라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고 해요. 미국에 거주하던 중 K-POP 행사에서 한 차례 SM의 캐스팅 디렉터에게 명함을 받았었다는 클라라입니다.

'강심장'에 출연해서는 JYP 에게는 직접 명함을 받은 적도 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증언했었지요. 또한, 이수만 회장을 직접 만난 적이 있고 SM 녹음실도 구경하는 등 계약 직전까지 갔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코리아나’로 음악활동을 하던 아버지의 격렬한 반대로 안타깝게도 무산되었지요.

강심장

당시 ‘소녀시대’를 준비하던 시기였는데, 만약 당시에 계약을 했다면 혹시 소녀시대로 활동할 수 있지 않았을까 후회된다는군요.

누가 봐도 연예인 재질. 아버지에게서 엄청난 끼를 타고난 데가가 어려서부터 스위스와 미국 등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자란 덕에 해외에서의 적응력도 갑. “연예인 안 했으면 어쩔 뻔했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이제는 글로벌 스타가 된 클라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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