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닮았다는 말 나오는 70대 여배우

조회수 2022. 3.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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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이고 개성있는 미모였지만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던 배우 김수미. 이어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인 <전원일기>에선 32세때부터 노인연기를 하며 본인보다 실제 나이가 2살 많은 선배의 엄마 역할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본인은 노인 역이 너무 싫어서 중간에 제주도로 도망치기까지 했었다는 김수미. 결국 21년동안 일용엄니 역으로 <전원일기>를 마치고 보니 어느덧 50대가 되어있었다.

최근 김수미는 MBN 예능 <신과 한판>에 출연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리즈시절 미모를 뽐냈다. 

배우 나탈리 우드와 닮은꼴인 그녀의 이국적 미모에 도경완은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면 더 화제가 되었을 이목구비"라며 감탄했다.

김구라는 김수미의 과거 사진에서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가 보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모두가 놀랄 미인형이었지만 시대를 잘못만나 젊은시절부터 노인연기만 해야 했던 김수미는 신인 시절에도 현재와 같은 당당한 태도를 보여 스탭들 사이에서 '장관 딸'정도 되는거 같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고 하는데

요즘은 연기보다 예능을 통해 자주 접하는 김수미. 언제까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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