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 앞두고 회사 CCTV 피해 치킨 시켜 먹다가 딱걸린 연예인

조회수 2022. 4. 16. 1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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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는 배우가 되기 전에 아이돌 연습생이었습니다. 1996년 생으로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안티팬으로 데뷔 했는데요.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조영남 따귀녀’로 몰래카메라 편에서 50세 연상 조영남에게 화내는 연기를 실감나게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돌 시절 걸그룹 연습생을 혹독하게 했었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중3 즈음 시작했던 허영지와 연습생이었다고 했어요. 당연히 다이어트는 늘 일상이었고 너무 배가 고팠다고 합니다.

둘 다 지금까지도 절친한 친구라고 했었는데요. 식탐이 너무 많아서 몰래 음식을 챙겨 먹기만 해도 행복했었다고 합니다.

설인아는 데뷔 전 에피소드가 재미있어요. 아이돌 연습생이라 엄격한 식단과 운동이 필수 였는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던 어느날.

소속사 CCTV를 피해 한 명이 줄넘기를 하는 척하며 내려가 다른 한 명이 가방을 던져줘 치킨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시 줄넘기 하는 척을 하며 아무렇지 않게 올라갔다고 해요.

듣기만 해도 너무 귀여운 일화인데요. 안타깝게 아이돌은 무산 되었지만 그때의 근성으로 연기자로 전향했고, 현재는 드라마 ‘사내맞선’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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