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길거리 캐스팅 받아 소녀시대 멤버 될 뻔했다는 여배우
조회수 2022. 6. 17. 13:10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클라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소재의 럭셔리 레지던스에 차린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현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happy!!! at the #SantaMonicaBeach”라는 멘트와 함께 여행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함께 글래머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클라라는 결혼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클라라는 과거 길거리 캐스팅으로 SM,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갈 뻔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클라라는 한 예능에 출연해 “미국에 있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SM과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명함을 받았지만 관심이 없었다”라며 “어머니가 기회가 있으면 한국에서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해서 한국으로 넘어왔다”고 데뷔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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