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만에 드디어 임신 소식 전한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5. 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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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2살 연하의 하버드대 동문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골 때리는 외박>에 출연한 신아영은 멤버들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이를 들은 이수근은 축하 노래와 함께 임신을 축하한다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아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리그 시합을 진행하던 시기에 임신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10주 넘어서 알았다. 마지막 두 경기는 임신을 한 채로 뛰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그 와중에?", "땀 흘리고 왔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신아영은 "마지막 경기 때 내가 약간 정신이 나가 있었지 않았나. 그런데 덕분에 너무 건강해서 태명도 슈팅이다"라고 덧붙이며 "축구를 하면서 생각이 많아진 게, 미안한 것도 있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내가 찬스를 못 살린 게 계속 생각이 났다. '발만 갖다 댔으면 슈팅이 됐을 텐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아이는) 나처럼 머뭇거리지 말라고 슈팅이라고 지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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