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집중하다 얼굴 실핏줄 터졌다는 서울대 출신 배우

조회수 2022. 3.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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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영화 '백두산'에서 EOD팀의 홍일점 '민중사' 역할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옥자연은 지난 해 큰 사랑 받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검은 태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OCN '경이로운 소문'

세 드라마에서 각각 악귀, 불륜녀, 중국 정보원 역할까지 하나같이 쉽지 않은 개성 강한 역할을 소화해낸 옥자연은 2012년부터 연극무대에서 서며 그 연기력을 다져왔다.

tvN '마인'

특히 '마인'에서 김서형, 이보영과 함께 비중있는 연기를 선보인 옥자연은 극 중에서 상대 배우 이현욱에게 목 졸리던 신이 “캐릭터의 감정이 가장 강하게 와닿았던 신”이라고 한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현욱이 목이 아프지 않게 모션만으로 잘해줬지만 캐릭터에 너무 몰입해 연기한 나머지 얼굴 전체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연기에 집중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청춘 엔터테인먼트

서울대 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옥자연. 법조인의 꿈을 안고 서울대 법대를 목표로 했지만, 성적이 약간 모자라 인문대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연극 '어슬렁'/옥자연 인스타그램

대학교 3학년 때 본 연극을 통해 배우로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는 옥자연. 법대에 진학했어도 똑같이 배우를 하게 되었을거라며 배우가 천직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JTBC '마녀체력 농구부'

최근 JTBC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하며 농구선수로 활약중인 옥자연. 곧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차갑고 매정한 병원장 '현주희' 역할을 맡아 다시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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