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이 여배우의 열아홉 시절

조회수 2022. 2.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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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배우 박예진은 드라마 <대조영>, <선덕여왕>, <영혼수선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박예진은 과거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달콤살벌 예진아씨’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박희순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예진의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출연 당시 사진이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예진 19살 때'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여고괴담 출연 당시 짧은 단발머리를 한 박예진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청순하고 풋풋한 미모를 뽐낸 그녀의 모습을 본 팬들은 “인형인 줄 알았네”, “지금이랑 크게 차이 없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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