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둔 딸 있다" 인기 절정일때 밝혀 모두 놀라게 한 배우
조회수 2022. 1. 3. 10:30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윤다훈의 딸 남경민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었습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
윤다훈은 "너무 소중한 딸이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했습니다.
윤다훈은 성혼 선언을 하며 "제가 아이들이랑 누가 먼저 우나 내기를 했는데, 이미 식장 들어올 때부터 울었다"라며 애틋한 부정을 내보였습니다.
또한 남경민도 아버지 윤다훈에게 인사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경민과 윤다훈은 서로 마주보고 눈물 범벅이 되었습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
또한 윤다훈은 “세 번이나 결혼식을 미뤘던 이유 중에 하나가 집사람이 결혼식장에 있는 게 좋으니까”라며 3주 간 자가 격리를 해야 되니까 아예 오지를 못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
한편, 윤다훈은 박상면 정웅인 등과 2000년 MBC TV 시트콤'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윤다훈은 MBC 시트콤 '세친구'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중, 갑자기 중학생 딸이 있다고 고백한 후 하차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윤다훈은 군 복무 시절인 1987년 딸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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