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의 전쟁, 대한민국. '건강한 뇌'의 비법은 '손'에 있다?

조회수 2022. 1. 10. 12: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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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밝은 만큼 모두들 건강 관리 에 더욱더 많은 신경을 쏟으실 텐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이것'이 건강해야 장수를 누린다고 하십니다!

과연 오늘 살펴볼 건강 키워드는??

바로 뇌입니다!


우리 신체는 임파선이나 혈관, 신경계가 모두 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뇌가 망가지면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 장애, 중추신경 장애가 생겨 신체 기능이 급격히 퇴화하고

결국 만병이 찾아올 수 있는데요.

(˃̣̣̣̣︿˂̣̣̣̣ )

매년 약 21만 명이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며

뇌졸증 환자 또한 급증하는 추세라, 뇌 건강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치매 환자는 약 12분마다 새로 발생한다고 하며,

전 세계적으로 치매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질병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뇌의 건강을 챙기는 게 필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 건강의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뇌 맷집'을 키우는 것입니다.

뇌 맷집이란,

근육이 생성될 때 계속 사용되는 자극을 통해 더욱 키워지면서 맷집이라는 게 생기고 근육이 더 발달하게 되는데요.

뇌 맷집을 키우는 위해서는 어떤 비법들이 있을까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바로 손을 사용해서 뇌 맷집을 키우는 비법입니다!

우리 손에는 각 신체의 감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영역이 할당되어 있는데요
특히 이러한 신경 세포가 신체 중에서 가장 많이 분포된 곳이 바로, 손 이라고 하네요!

손으로 뇌 맷집을 키우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손가락으로 수시로 동전을 뒤집어 주는 활동인데요.

손을 많이 사용하면, 그만큼 뇌에 자극이 가고, 뇌 속 신경 세포들이 활발 해지겠죠?

두 번째는 바로 손가락 체조를 하는 것입니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여 손가락 체조를 꾸준히 한다면 뇌에 좋은 자극이 간다고 하네요!

자! 실제 손을 쓰는 게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40대, 50대, 60대의 참가자에게

무작위로 선정한 단어를 주고, 외우라고 할 때 외우는 방법을 각기 달리해보는 건데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외웠을 때 가장 잘하는지 알아볼까요?

첫 번째 실험은 서른 개의 단어를 말하면서 10분 동안 외우기!

10분이 지난 뒤, 외운 단어들에 한계가 보이네요 ㅜㅜ

30개의 단어 중, 평균 17개의 단어를 외우셨습니다!

두 번째 실험은 서른 개의 단어를

손으로 쓰면서 10분 동안 외우기

를 해볼 텐데요.

WOW!

손을 사용해서 암기를 하니,

정답률이 47%나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죠!

이 밖에 손을 활용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뇌의 세포들이 활성화되면서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쓰면 쓸수록 발달하는 뇌!

닳는 걱정은 NO!

모두들

'손'으로 '뇌 건강'을 지켜 '신체 건강'까지 지키는 2022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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