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시민단체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스타

조회수 2022. 5. 23.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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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NGO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믿보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김남길.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프로파일러 송하영을 훌륭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도 수많은 차기작이 예약되어 있을 정도로 매우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배우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이지만, 사실 그에게는 또다른 새로운 직함이 있다. 그의 소속사인 '길스토리이엔티'와 NGO 단체인 '길스토리'의 대표 직함이다.

여타의 연예인들이 경제적 이득을 목적으로 부업 활동을 하고잇는 것과 달리 김남길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NGO 단체를 운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운영중인 '길스토리'는 문화예술 NGO 단체로 문화예술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2013년 설립되었으며 한의학 박사, 작가, 화가, 작곡가, 사진작가, IT전문가, 변호사, 회계사, 번역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있다.

MBC

김남길은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2010년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구호활동을 하면서 NGO 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곳에서 불가항력적으로 내려진 가난을 평생 안고 살아내야 하는 그들을 보며 국경을 초월한 나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길스토리

길스토리는 설립후 여러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길스토리는 현재까지 회원들의 후원금을 받고 있다. 대기업의 후원 제의도 있었지만, 홍보를 위한 후원이 될까봐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그만큼 김남길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진심을 갖고 있었다.

길스토리

길스토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문화지원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여러 캠페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김남길 본인도 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중이다.

한편 김남길은 OCN 드라마 <아일랜드>의 촬영을 맞춰, 현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촬영중에 있다. 그외에도 영화 <보호자>, <비상선언>, <야행>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조만간 그가 배우로 맹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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