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 결식아동 카드로 끼니 때우던 여중생의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2. 3. 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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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로듀스 101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세정은 탄탄한 보컬과 귀여운 외모, 실력과 인성까지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종 2위로 마무리하며 걸그룹 IOI로 데뷔했고 연기자로 전향해 성공했죠.

김세정은 꽃길만 걸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힘든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정부 지원 결식아동 급식카드로 3500원이 지원되는데, 이걸로 하루 끼니를 해결한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3살 위 오빠와 친척 집에서 자랐던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사정을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런 모습이 자주 오해를 사 선생님의 꾸지람을 듣거나 친구들 사이에 끼지 못하는 등 외롭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노래를 좋아했던 소녀는 초등학생 때부터 가수를 목표로 20개가 넘는 기획사를 정해 꿈을 키워나갔죠. 철저한 노래 연습과 안무 등으로 중무장하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젤리피쉬 오디션에서 3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모두가 잘 아는 그녀의 영화 같은 스토리인데요. 현재, 김세정은 '경이로운 소문'의 흥행으로 차기작 '사내맞선'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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