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옆에서 살아남음" 의외로 비율 좋은 배우
조회수 2022. 1. 21. 13:27 수정
배우 강동원은 조막만한 얼굴로 비율이 좋은 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정용화는 “훈남 연예인 옆에 있다가 오징어가 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옷을 사러 갔는데, 비율이 예술인 남자가 옷을 고르고 있었다. 누가 저렇게 멋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강동원이었다. 강동원을 코앞에서 보니, 내가 오징어가 되는 기분이었다”고 했습니다.
“강동원은 실제로도 잘 생겼냐”라는 질문에, 정용화는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얼굴이 너무 작아 모자에 다 가려졌다. 그래서 자세히 보지는 못했다”고 강동원의 조막만한 얼굴을 언급했습니다.
마동석 역시 강동원의 외모에 대해 칭찬한 적이 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오늘 미용실을 다녀왔는데 특별히 신경 쓰지 말아달라고 했다”며 “오늘 같이 무대에 오르는 사람 중에 강동원이 있다”라며 “강동원 앞에서 나는 오징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모든 배우들이 옆에 서길 꺼려하는 강동원. 하지만 강동원과 비교해서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는 배우는? 바로 황정민입니다.
강동원과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 있는 황정민은 한 인터뷰에서 "요즘 강동원과 영화를 찍고 있다. 투샷을 찍으면, 스태프가 '머리 크기가 비슷하다'고 해서 내심 좋아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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