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에서 갑자기 사귄다고 해놓고 진짜 사귄 4년차 커플
조회수 2022. 4. 19. 15:10 수정
9살 차이가 나는 배우 이광수, 이선빈은 예능에서 만나 달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공개 연애 4년 차, 이광수는 각종 시상식이나 SNS에 애정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보기 좋은 커플의 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 둘이 사귀게된 엄청난 (?)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2016년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이선빈.
평소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밝혀 온 탓에 가상 커플 레이스를 하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었는데요. 두 사람이 스튜디오로 돌아왔지만 모든 출연진이 퇴근한 상태였지요.
분노한 이광수는 갑자기 “저희 오늘부터 사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에 결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 2018년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매체의 열애 보도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는 커플의 올바른 예로 많은 이들의 호감을 사고 있는데요. 이선빈은 최근 영화 <공기 살인>을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여기서 이선빈은 언니를 잃고 사건에 뛰어든 법조인 한영주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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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숨겨진 뒷이야기 (윤여정이 촬영 거부했던 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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