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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자란 '기생충'의 다송이 근황

조회수 2022. 1. 19.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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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의 정현준

배우 박소담의 원톱 주연과 과감한 액션으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영화 '특송'.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하는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특히,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 '김서원'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정현준.

영화 '기생충'

극 중 박소담이 분한 '은하'와 함께 극을 이끄는 주연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다송'이와 '제시카'샘으로 만난 바 있지요.

박소담 인스타그램
장은하 씨, 남자친구 있어요?

제시카 샘 앞에서 한없이 얌전하던 다송이와는 달리 '특송'에서는 특유의 당돌한 모습과 사랑스러움으로 극의 활력과 재미를 크게 더한 정현준. 영화가 끝난 후에도 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남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특송'

'특송'의 연출을 맡은 박대민 감독은 "정현준의 가장 큰 매력은 능숙하게 연기하는 친구처럼 보이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진짜 아이처럼 보이는 것"이라며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정현준 인스타그램

'기생충' 이후 조승우, 여진구, 송승헌, 유승호 등 내로라하는 남자 배우들의 아역을 연기하고 있는 정현준. 이대로만 잘 자라주어 유승호, 여진구 등을 잇는 훌륭한 아역배우 출신 배우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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