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유재석에게 진심으로 답답해하며 화낸 이유
조회수 2022. 1. 29. 21:47 수정
방송인 유재석은 지난 29일 상암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대상을 수상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특히 그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최고의 MC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꾸준히 연예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은 “대상을 몇 살 때 처음 받았냐”는 질문에 "2005년 KBS에서 34살에 처음 받았다"라며 "작년까지 받은 대상이 17개"라고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는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 한편으로는 대상을 받는 게 감사하기는 한데, 여러 가지로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고 감정이 복잡한 거다”라며 간접적으로 무거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아직도 카톡을 가입하지 않고 오직 문자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한 그는 “연락에 대한 피로감이 있다”라며 카톡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에 미주는 “혼자만 단체방에 없으시다. 제발 좀 가입 좀 해달라. 연락을 제가 따로 또 드려야 하지 않냐”라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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