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금수저'인데 금수저 티를 하나도 안 내는 유명 여배우
조회수 2022. 1. 18. 11:17 수정
배우 이민정은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아 소통을 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사진들을 찍고 싶어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 팬이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하세용, 전신샷도 보고 싶어요.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고,이에 이민정은 “남편이 제주도에 촬영을 가서…”라고 쿨하게 답하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또 한 게시물에 한 팬이 "누나 저 연세대 합격했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오우 축하해요! 저희 아부지 후배가 됐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민정의 외조부는 대한민국 1세대 화가인 고(故) 박노수 화백입니다. 이민정의 이모들 또한 국내 미술계 큰 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정의 친할아버지 또한 부장판사 출신으로 이민정은 '금수저 집안'으로 유명합니다.
배우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강원도 산불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을 지원해달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이민정은 생리대 8만장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7월 이병헌은 생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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