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내내 율무차 한 포로 버티며 16kg 감량한 여자 배우

조회수 2022. 4. 12.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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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으로 인기몰이를 한 정채연은 하얗고 맑은 이미지로 사랑받았습니다. 항상 불면 날아갈 것처럼 여리고 청순한 외모를 갖고 태어났을 것 같지만 그녀에게도 혹독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데뷔 직전 64kg까지 나갔던 정채연은 소속사 대표가 "몸무게 앞자리에 5가 있으면 안 된다"라는 말에 자극받아 극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인터뷰를 통해 몸무게 체크 전날 극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데뷔하기 전에는 주로 두유나 두부 등의 콩 위주로 먹었고요. 정체기가 오면 드레싱 없는 샐러드만 먹었어요. 세 달 정도 하루에 샐러드 한 팩씩 먹다가 몸무게 체크하는 날이 오면 율무차 한 포를 물에도 안 타고 가루만 조금씩 나눠가며 먹었어요. 아무래도 건강에 이상이 오니까 요즘엔 그렇게는 못해요”라며 솔직하게 답변 했죠.

정채연은 앞자리를 4로 만들어야만 데뷔할 수 있겠다는 압박감에 연두부, 방울토마토, 두유 만 먹으면서 3개월 만에 16kg를 감량하게 됩니다. 아이돌 데뷔라는 빛 앞에 극강의 다이어트는 필수라는 반응입니다.

한편, 정채연은 드라마 ‘금수저’를 차기작으로 택한 정채연은 상대역인 육성재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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