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잘 다니다가 충동적으로 연기하게 된 대세 배우

조회수 2022. 6. 20. 11:5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독립영화계의 스타였던 이주영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트랜스젠터 마현이 역할을 소화하며 대중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숏컷이 잘 어울리고 저음의 목소리 때문에 보이쉬한 역할을 자주 맡았었는데요. '춘몽', '꿈의제인', '메기' 등에서 톰보이 스타일의 이주영을 만나볼 수 있죠.

배우가 된 계기가 매우 독특해요. 흔히 연기자를 꿈꾸는 분들은 배우 입시를 준비하는데요. 이주영은 뚜렷한 목표 없이 체육과를 지원해 다니다가 우연히 본 연극을 통해

충동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한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결국 2학년 때 전과를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왜 '체육과'인가라는 질문에 야자를 빠질 수 있어 체육입시반에 들어갔다고 솔직히 답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독서를 좋아해 '온다 리쿠' 소설을 다 읽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도서관에서 주는 다독왕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야구소녀'에서 여성 야구선수 역할이 찰떡으로 어울렸나 봅니다. 현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에서 이형사를 맡아 배두나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