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야심차게 오픈했던 '리듬체조 학원' 결국 반전 근황 공개했다

조회수 2022. 3. 11. 18:2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2017년 리듬체조 선수 은퇴한 손연재
리듬체조 학원 ‘리프 스튜디오’ 설립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업 어려움 겪기도
출처 : tvN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업로드했다.

출처 : instagram@yeonjae_son

사진 속 손연재는 여전히 아름답고
청순미 넘치는 외모를
가진 듯한 모습이었다.
곧 30살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그녀는 여전히 20살 같은
앳됨을 유지하고 있었다.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한 뒤
자신의 특기를 살린 리듬체조 학원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사업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한 그녀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리듬체조를 대중가요와 결합하여
트렌디하게 재해석,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손연재의 학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주춤하고 만다.

출처 : tvN ‘온앤오프’
출처 : tvN ‘온앤오프’

2020년 11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손연재는
“(리듬체조를) 하고 싶어서 오픈했는데
월세부터 월급까지
챙겨야 할 게 너무 많다.
올해 코로나로 너무 힘들었다”며
사업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한편, 손연재는 과거
잘나가던 선수 시절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이 정확히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없다.
한 달 용돈 또한 정해져 있지 않고
원하는 대로 쓴다”고 밝힌 바 있었다.


이 콘텐츠는 매콤달콤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