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새 연인이 되는 엄청난 비주얼의 대세 스타

조회수 2022. 5. 16.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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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안방 복귀작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상대 배우로 지목된 신현빈

한국일보는 15일 단독 기사를 통해 정우성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그의 안방 극장 복귀작은 2023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로 2021년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이후 2년만의 복귀다. 하지만 <날아라 개천용>이 배성우를 대신한 캐스팅인 것을 감안해 본다면 2012년 종영한 <빠담빠담> 이후 11년만의 복귀라고 봐야겠다.

그의 복귀 예정 작품은 1995년 일본 TBS에서 방영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사랑한다고 말해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품은 청각 장애인과 배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토요카와 에츠시와 토키와 타카코가 주연을 맡았다.

정우성이 극중 화가이자 청각 장애인인 주인공 차진우역을 확정한 가운데 그와함게 호흡을 맞출 상대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상대역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너를 닮은 사람>, 그리고 티빙 <괴이>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신현빈으로 확정되었다. 두 사람은 2020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에 출연한 바 있지만, 호흡을 맞춘적은 없었다.

신현빈은 극 중 정우성과 사랑에 빠지는 배우 지망생으로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현빈의 소속사는 아직 출연 검토중인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현재는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상대 배역이 정우성이라는 점에서 출연 승낙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영화 <보호자>,<헌트>,<서울의 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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