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에서 실제 자기 교복 입었던 여배우

tvN '도깨비'

큰 사랑 받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지은탁' 역을 맡았던 김고은. 당시 고등학생을 연기했던 그는 작품 속에서 교복을 입은 장면이 유난히 많았다.

tvN '도깨비'

극 중에서 입은 교복은 붉은색과 짙은 푸른색의 체크무늬 치마와 붉은색 가디건, 땡땡이 무늬 리본이 특징인데 이는 김고은의 모교인 계원예고의 교복이라고.

고등학생 시절 김고은

김고은은 2010년 계원예고 졸업생으로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고등학교 시절과 다름없는 미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계원예고의 교복은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

김고은 인스타그램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김고은. '도깨비'에 출연하던 2016년도는 물론 고등학생 시절과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tvN '치즈 인 더 트랩'

영화와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고은. '치즈인더트랩'을 시작으로 '도깨비, 유미의 세포들' 등 특히나 드라마 작품으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티빙 '유미의 세포들 2'

오는 6월 티빙 '유미의 세포들 2'로 돌아오는 김고은은 하반기에는 '작은 아씨들'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