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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 보여 10년 넘게 학생 역할 들어온다는 동안 배우

조회수 2022. 3. 7.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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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SKY캐슬>의 김혜나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김보라는 2005년부터 아역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15년 차 배우입니다.

95년생으로 한국 나이 26살인 그녀는 2005년 당시 11살의 나이로 KBS 드라마 <웨딩>에 배우 장나라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요. 아역 배우 시절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있을 때 잘해>, <로열패밀리>,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혜나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녀는 작품활동을 이어 갔지만, 주로 아역 역할만을 맡으며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해 2017년에는 배우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기도 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2017년 영화 <부암동 복수자들>을 찍으면서는 벌이가 좋지 않아서 카페 아르바이트도 했다.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쓰는 게 불편하다. 내가 선택한 직업이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누구의 도움도 받고 싶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차근차근 연기 생활을 이어가던 배우 김보라는 결국 2018년 하반기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김혜나 역으로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 파격적인 컨셉의 고등학생 역할을 강렬한 연기력으로 잘 소화해내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던 그녀는 당시 조연이었음에도 TV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전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보라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10년째 학생 역할을 주로 맡고 있는데요. 20세가 넘은 나이에도 계속 중고등학생 역할만 들어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는 그녀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출연 이후에는 인터뷰에서 “교복을 최대한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연기하겠다.” 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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