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법정까지 갔었던 배우
조회수 2022. 3. 22. 20:10 수정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과 '멜로가 체질'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주빈.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모를 자랑하는 이주빈은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유명하기도 한 배우이다.
하지만 이 증명사진은 사진관에서 정식으로 찍은 사진이 아니고 드라마 소품용으로 필요해서 녹화장에서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고.
이미 운전면허증 사진은 해당 증명사진으로 교체했다는 이주빈. 하지만 너무 잘나온 사진이 문제였을까?
불법 업체에서 그녀의 사진을 무단도용하는가 하면, 가짜 신분증까지 만들어 중고거래를 하는 터에 법원에서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 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서 활약한 이주빈. 올 해는 MBC '닥터로이어'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연애대전'까지 총 3편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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