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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줄 알았는데 20살 된 아들 있다는 43세 여배우

조회수 2022. 5. 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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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는 지난13일 자신의 SNS에 "내일 방송됩니다^^ 아..떨리던 첫홀 티샷이 생각난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1980년생으로 올해 43살인 그녀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엄청난 동안 미모 때문에 미혼으로 오해받는 홍은희는 지난 2003년 11살 연상의 동료 배우 유준상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예능 프로에 함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홍은희는 “연애를 짧게 했다. 정식 연애는 한 달 정도 하고 결혼했는데 당시 나이가 24살이었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왜 11살이나 많은 사람과 결혼했느냐고 묻는데, 아버지에 대한 부재 때문에 그런 그늘이 그리웠던 것 같다. 실제로 남편이 그런 사람이다"라며 유준상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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