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비스' 살짝 공개!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 돌아왔나?

조회수 2022. 7. 15. 17: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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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패션, 퍼포먼스 모든 것이 위대한 전설이 된 대중문화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과 생애를 담은 영화 ‘엘비스’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 눈에 알아 본 스타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

2차 예고편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19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의 데뷔시절 무대를 뜨겁게 달군 공연장면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핑크색 수트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골반춤 퍼포먼스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의 눈빛, 표정 하나하나에 열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관객들의 모습을 교차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온 것 같은 생동감을 전한다. 또한 스타메이커 ‘톰 파커’와의 만남부터 은밀한 사생활과 수십 년 동안 슈퍼스타로 군림한 ‘엘비스’의 성공과 위기의 상황을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그려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음악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엘비스’의 어린 시절부터 50년대, 60년대, 70년대까지 각 시대별 ‘엘비스’의 스타일링과 다이내믹한 공연 장면을 함께 엿볼 수 있다.

‘엘비스’의 타이틀롤을 맡아 단숨에 할리우드 루키로 떠오른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엘비스 프레슬리’를,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가 평생을 함께한 매니저 ‘톰 파커’ 역을 맡았다. 여기에 ‘로미오와 줄리엣’’물랑루즈’’위대한 개츠비’ 바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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