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손깍지' 껴 비밀연애 들킨 커플
조회수 2022. 1. 7. 18:06 수정
류준열과 혜리는 2017년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게 맞다며 열애를 인정 했고, 6년째 공개 열애중입니다.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열애를 인정하고, 과거 시상식 장면이 재주목 받기도 했는데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동반 출연했던 류준열과 혜리는 tvN 10주년 시상식장에서 대세배우상 남녀 부문을 수상해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Youtube 'tvN D ENT'
무대에 올라가던 도중 류준열이 무의식적으로 혜리와 손깍지 하려고 하자, 혜리는 당황하며 손을 빼고 팔짱을 꼈습니다. 이에 류준열도 상황을 알아차리고 혜리와 눈빛을 주고 받는 장면이 생방송으로 실시간 중계되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류준열 혜리 시상식부터 알아봄" "ㅋㅋㅋ귀엽다" "손잡기 습관의 무서움" "설렌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류준열과 혜리는 조용히 열애를 이어가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한편, 혜리는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중이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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