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못생겼다..'라는 막말들어야만 했던 여배우

조회수 2022. 5. 29. 22: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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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한 이엘은 영화 '황해'의 수위높은 베드신으로 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도깨비'의 삼신으로 나와 큰 인기를 얻어 인지도를 높였죠.

지금은 개성있는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데뷔 초 오디션장에서 외모지적을 자주 받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이 얼굴로 어떻게 촬영을 하냐', '어떻게 찍어야할지 모르겠다, 너는 에로틱 스릴러나 해라'라는 막말을 들어야만 했죠.

자신의 외모가 심각하다고 생각해 약간 나온 턱을 집어 넣으려 성형외과를 찾은 이엘은 의사의 한 마디에 발길을 돌렸다고 합니다.

의사는 '당신 같은 얼굴이 대세인 날이 올거다'라고 말했고, 이를 믿고 무영 시절을 버티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엘은 사실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얼굴로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트랜스젠더를 2번이나 맡아 트렌스젠더아니냐는 말도 자주 들어왔는데요.

이는 배우로서 연기를 잘 했다는 칭찬이기도 하기에 지금의 이엘을 우리가 만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외모 컴플렉스를 매력으로 승화한 이엘의 뚝심은 언젠가 나의 시대가 올거라는 자신감과 연기 내공으로 만들어진 그녀만의 자산입니다.

현재, '나의해방일지'에서 염가네 첫째를 맡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실제로는 독신주의라고 밝혀 주변의 안타까운 분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겨울에는 아무나 사랑하겠노라 선언한 염기정과는 다르게 비혼은 아니지만 독신주의라고 선언한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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