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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여신'이라 불렸던 대학내일 모델 출신 여배우를 오열하게 만든 남자

조회수 2022. 3. 11. 18: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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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여신 신예은이 짝사랑하는 남자는?
“축구선수 구자철 좋아해” 발언
구자철 선수에게 생일 축하까지 받아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신예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예은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주연 ‘도하나’ 역을
맡으면서 라이징스타로 거듭났다.

당시 맡았던 도하나는 고등학생이었고,
수수한 외모가 고등학생의 역할에
딱 맞아 10대들의 우상으로
불리게 된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뮤직뱅크 MC를 맡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더욱 입지를 굳혀가고 있죠.

신예은의 엄청난 인기에
CF 석권은 물론
일명 ‘도하나병’이 생기는 등,
첫 데뷔부터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대학내일

그녀의 인기에, ‘신예은의 과거’라는
글이 게재되었고 해당 글이
큰 주목을 받게 된다.

글의 제목은
‘에이틴 도하나 대학내일’이었으며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학 표지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신예은이 담겨 있다.

지금과 다를 것 없는 수수한 외모에
대중은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동시에 성균관대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 한 번 주목을 받는다.

신예은에 대해
“우월한 외모와 학벌까지
고루 갖췄다”,
“애초에 스타감이었다”,
“일반이으로 살기엔
아까운 외모와 머리..” 등의
반응을 내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신예은은 옛날부터 축구선수
구자철의 ‘찐팬’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71만 명에 육박하는데,
팔로잉한 수는 단 3개뿐이었다.

그중 축구선수 구자철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최근 이런 신예은을 오열하게 만든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KBS 쿨FM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신예은의 생일이 다가와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신예은이 좋아하는 구자철 선수를
미리 섭외해 둔 것이었다.

이 해당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신예은은 라디오 진행 도중
갑작스런 구자철의 목소리에
매우 당황한다.

구자철은 “안녕 예은아,
나 구자철이야” 구자철의 목소리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항상 밝은 것 같고 에너지가 좋아서
누가 뭐라고 해도 너의 성격,
스타일을 자신 있게
가져갔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잘해나가길 응원할게.
생일 축하해”라며
신예은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FACE ID)’

한편, 신예은은 과거 카카오TV
오리지널 ‘페이스아이디(FACE ID)’에
세 번째 주자로 등장한 바 있다.

신예은은 해당 방송에서
구자철을 향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선수 유니폼과 편지를 공개해
찐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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