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씬 너무 리얼해서 PD도 사귀는 줄 알았다는 두 배우
조회수 2022. 5. 17. 17:28
2020년 겨울 '도시남녀의 사랑법'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지창욱과 김지원. 지창욱은 솔직함이 매력인 건축가 '박재원'으로, 김지원은 프리랜서 마케터 '이은오' 역할을 맡았다.
복잡한 도시 속에서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은 작품 속에서 실제 연인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작품 초반부터 높은 강도의 스킨십으로 빠르게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던 두 사람. 아무래도 난이도가 있어서 쉽지만은 않았지만 프로답게 빛나는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성공시켰다.
연출을 맡은 박신우PD는 두 사람이 남매처럼 친해 연인으로는 안 보일까 걱정했지만, 막상 촬영해보니 진짜 연애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스캔들 걱정을 했다고👉👈
지창욱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로 분해 빼어난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김지원은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주인공 '염미정' 역할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사며 연일 자체 시청률을 경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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